2019/09/01 유치부예배
다니엘 1: 4절 – 7절
주제: 어디에 있어도 함께 계시죠.
내용:
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 되게 하기 위해 택하신 민족이었어요. 이스라엘을 통해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하기 원하셨어요.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, 하나님 명령의 순종하면 주변 나라에게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하실텐데, 이스라엘은 오히려 이방 신들의 신당을 만들고 우상을 만들어 섬겼어요.
è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 백성 삼아주진 하나님의 자녀에요. 왜,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을까요?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에요. 우리 친구들이 성경 말씀을 잘 듣고, 말씀대로 잘 순종하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 친구들을 보고 예수님을 알게 되고, 하나님을 알게 될거에요.
그런데,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잘 믿지 않고, 이방 신들을 섬기고 죄를 범하니까, 하나님께서 갈대아인들,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했어요. 예루살렘을 에워쌌어요. 여호야김 왕은 항복할 수 밖에 없었어요.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왕족과 귀족, 소년들이 포로로 끌려갔어요.
그 소년들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, 미사엘, 아사랴가 있었어요.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섬길 때, 이 친구들은 하나님을 잘 믿었어요.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되었지만, 이들은 두렵지 않았어요. 이들은 어디에도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. 바벨론에도 하나님께서 계시고, 바벨론 신들보다 오직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시고, 바벨론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알았고, 믿었어요.
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름을 바꾸고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배우고, 왕의 음식을 먹으며 삼 년을 지냈지만, 여전히 하나님을 굳게 믿고 있었어요.
앞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만을 굳게 믿고 있는 다니엘와 세 친구를 통해 아주 놀라운 일을 하실 거에요. 왜일까요? 바벨론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 때문이에요.
자세한사진은 아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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